대전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강원FC를 불러들여 5-3으로 승리하며, 스플릿리그 B그룹 5경기 무패 기록을 이었다. 대전 승리의 견인차는 주장 완장을 찬 케빈이었다. 케빈은 해트트릭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겸손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가 우선이며 무엇보다 1부리그에 잔류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전은 탈 강등권 성공에 성큼 다가섰다. 강원 지쿠도 헤트트릭을 기록했으나, 대전의 승리에 뭍히고 말았다.
이 경기는 가히 골 잔치였다. 장난스럽게 말하면, "골 장난이었다!"
대전 5: 테하(전8), 케빈(전33, 전45, 후17), 한경인(후45)
강원 3: 지쿠(전21, 후2, 후13)
▲ 대전 케빈: "앗싸, 해트트릭이닷!"
▲ 케빈 "말춤"으로 골세리머니를 마무리한다.
▲ 대전 유상철 감독은 케빈에게 주장 완장을 채우며, 다득점을 침묵으로 주문했다. 케빈은 해트트릭으로 소통했다.
▲ 요즘 대전의 관행, 서포터즈와 인증샷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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