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을 차곡 차곡 쌓아야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인데, 아쉽게도 인천에 지고 말았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6R (8월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은 안방에서 다시 최하위로 쳐졌고, 반면 인천은 박준태와 정인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해 10위로 약진했다. "축구특별시"의 프라이드를 내세우려면, 오직 "승리"만이......
대전 최현이 안정적으로 수문을 지킨다.
설기현의 측면 활약이 위협적이다.
대전 바바, 머리까지 퍼플 정신으로....
대전 이웅희, "자, 설기현을 따돌리고"
김남일, 발차기 수비력으로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네
대전 테하, 파괴력을 보이려 하나......
인천 유현이 대전 케빈의 헤딩을 펀칭으로 차단한다
너도 잡고, 나도 잡고서 달려보자.....
대전 케빈, 수비선을 넘지 못한 채.....
인천 이윤표가 대전 케빈을 밀착 수비한다.
김남일, "압사 사건은 안 돼!"
인천 이윤표, "제발 싸우지 말아라!"
대전 이현웅이 끝까지......
대전 김창훈,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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