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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브라질을 넘지 못한 채 동메달 결정전에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by 에이레네/김광모 2012. 8. 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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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고한 홍명보 호에 박수를 보낸다. 결승전 진출이라는 바람은 브라질 축구라는 현실을 넘지 못한 채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 머물렀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두고는 멕시코와 브라질이 결승전을 치를 테고, 하나의 동메달을 두고 대한민국과 일본이 국가 간의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11일(토) 03:45에 대결하게 됐다.

 

런던올림픽 공식 사이트에 게제된 관련 기사 일부이다: "Republic of Korea produced a hard-working performance and were unlucky not to be given at least one penalty. But they lacked the creativity Brazil are capable of around the penalty area and once the South Americans got into their stride, there was no holding them back."

 

"대한민국은 브라질을 맞아 어려운 경기를 했으며, 적어도 하나의 패널티킥을 얻었어야 했는데 불행히도 얻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브라질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보였던 창의적인 경기를 펼치지 못했고, 남아메리카 선수들이 자신들의 경기를 전개하면 저지하지 못했다."

 

위 기사에서도 지적했듯이, 한 골을 내 준 상황에서 남태희에 대한 파올에 레프리 Pavel Kralovec은 패널티킥을 줬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홍명보 호의 공격적 축구는 더욱 박진감 넘쳤을 것이며 결과도...... 대등한 경기의 단 하나 유효 슈팅으로 브라질을 넘을 순 없었다.

 

 

 

 밝힘. 자료와 사진은 2012 런던올림픽 공식 사이트에서 캡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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