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김문응 작사 길옥윤 작곡)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대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는 이야기_

오다리(휜다리)로 반 세기 이상 살다
허리 아파 고생,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

사노라면
경골 절골술 + 연골 재생술로
오다리 인생에서 자유다!
이제 나도 다리 쫙 펴고 산다!

봄날에
수술을 앞두고
긴장감에 휩싸인 채
인생 봄날을 꿈꾸며.

2020. 3. 22.

영상: 아이폰 11 프로 + 로데 비디오마이크 프로 플러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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