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을 좋아한다.
야생화를 정말 좋아한다.
빛의 예술이라하는 사진으로 담아 놓길 좋아한다.
그러나 빛의 예술을 한답시고
양심의 밭을 짓밟는 파렴치한 위인들로 인해
자연 앞에, 빛 앞에 고개를 떨군다.
이제 성숙할 때가 됐을텐 데.......
당신 손에 카메라가 들려있다면
자연을 느끼고 자연을 그리는 주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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