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1라운드, 대전 시티즌 대 전북 현대모터스의 경기가 지난 3일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는데, 대전은 경기 시작하고 불과 4분만에 레오나르도에게 실점을, 그리고 37분에는 이동국에게. 후반전에 다시 대전에서 이적한 케빈에게 또 실점을. 종료 직전에 정성훈이 한 골로 추격을 시작했으나 시간이 허용치 않았다.
"되는 집은 잘 되고, 안 되는 집은 더 안 되는 경기였다!" 전반 3분에 대전이 전북 문전을 위협하다 역공에 그만 레오나르도에게 실점을, 또한 전북 이동국의 득점은 골대 좌우를 두 번이나 맞고 이뤄졌으나 대전 주앙파울로는 PK를 대전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최은성에게 막혔다.
이 경기 결과 전북은 선두에 섰으나, 그러나 대전은 최하위 순위에 그쳤다. 대전이 도약대를 밟고 비상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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