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호, 주연급 골잡이 고종수 선수 & 박성호 선수 등극!!
☆ 삼성 하우젠 컵 2008 개막전,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 시티즌은 전북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 ☆ 김호 감독은 정규리그 두 경기에 패한 후, 조연급 선수는 많으나 주연급 선수가 없다는 빈자의 쓰라린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주연급 선수는 분명히 있다! 골잡이 고종수 선수와 박성호 선수이다 ☆ ☆ ☆ 전반 4분, 제칼로에게 골키퍼를 제치고 두 명의 수비수 사이로 슛, 골!! ☆ 전반 6분, 박성호 선수는 골키퍼 맞고 흐르는 공을 기회 잡아 골!! ☆ 시즌 첫 골이며,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해서 첫 골이다. 김호 감독의 이른바 크라우치 전술의 성공이다. ☆ 그 환한 미소에는 신혼의 행복까지..... ☆ 동료 선수들과 얼싸안고 두둥실~~~ ☆ 1 대 1 양팀의 공방전은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3. 20.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