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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대전 - 수원 경기에서


고종수 선수는

전문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왼발 슛을 시도했다.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상대팀을 위협하는......


그의 컨디션이 정상에 가깝다고

김호감독은 칭찬한다.


시즌 초반 고종수 선수는 여러 비판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 뛰지 않는다,

패스 실패하고 그냥 서 있다,

패스, 특히 힐 패스 실패가 잦다.....


그러나 그의 친정팀을 맞아

그가 보인 경기 집중력과 투지력은

이전 경기에서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제주전에서

그의 왼발 슛이 득점 하길 바란다!


>전반전<


노란색 주장 완장을 차고 선두로 등장한다


이다해 양이 시축하고 수줍은 표정으로


 상대선수를 등지고 플레이를 펼친다.



 수원 양상민 선수가 고종수 선수를 상대로 경기한다.



 양상민 선수, 손 까지 써보지만 고종수 선수는 그래도 달린다




 양상민 선수와 김대의 선수을 협력 방어에 넘어진다


 중원에서 김대의 선수가 고종수 선수를 맡는다.


 세트피스 상황, 이동근 선수가 준비하고 킥은 고종수 선수가 왼발로....


 이정수 선수와 경합한다.


 조원희 선수가 고종수 선수에게 손 가락으로 무슨 말을 하는데....

이 만큼 차이 났다는 말인가?

 

 무슨 포즈들인가?

조원희가 먼저 절하고, 고종수도 맞절 하려고 준비하는가?

고종수 선수가 파올이 아니라고 항의하는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다.

김대의 선수를 상대로 날으면서 태클하는 집중력을 보인.



 세트피스 상황, 한 대전시민 팬은 특이하게 응원한다.

상여꾼이 사용하는 도구를 사용하여 박수를 유도한다



>후반전<



조원희 선수가 드리볼 하자, 고종수 선수가 적극 수비하려 한다


 "어휴, 목이 뻐근하다!"


 조원희 선수의 킥을 점프하여 힙으로 커버


 "얘들아, 왼쪽으로 좀 날려봐라!!"


 상대선수가 쓰러져 있고, 고종수 선수는 무엇이라고 말한다.


 "역시 물 맛은 친정 샘이 좋아! (꿀꺽 꿀꺽~~)

수원 팀닥터, "이거 참 안 줄 수도 없고!"


 남궁웅 선수가 부상당한 경위를 조원희 선수에게 자세히 설명한다.

남들이 보면 팀전술 구상인 듯.....


 코치진에게 무슨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


전문 키커로서....



 양팀 주장의 맞대결, 송종국 선수와 고종수 선수..



눈에 부상을 입은 듯....


 

 다시 키커로


한재웅 선수의 완벽한 도움을 받아 득점한 에릭 선수가 수원 서포터즈들 앞에서

"쉿, 조용히 해"라고 포즈하자,

"에릭, 고만하고 가자!"


 할패스는 공중에서도 하는 것이야!

상대선수는 경탄할 뿐이다.


 경기에 불만이 있을 때 모습이다.


 서로의 친정팀이 바뀐 두 선수의 맞대결,

대전의 고종수 선수,

수원의 이관우 선수.


>끝<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49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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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대전시티즌 대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3일 저녁 7:30에 시작되었다.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1연승을 기록한 수원을 맞서 싸우는

대전시티즌은 11위를 기록하며 고전분투하며 후반기 리그 중이다.


주로 신예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새롭게 구성하며

후반기 리그에서 선전과 전략을 약속한 김호 감독은,

골결정력 부재와 젊은 선수들의 경험 부족 및 집중력 결여 등의 문제를

해결하며 수원을 제패하여

수원의 12연승 기록을 저지하는 동시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승점 챙기기 전략에 대성공을 거뒀다.


후반 85분에 골을 기록한 에릭 선수는

교체선수로 왼쪽 공격수 역할을 했다.

그러나 김 감독은 에릭 선수를

오른쪽 날개 공격수 자리로 이동시키는 전술을 지시했다.

그 결과 한재웅 선수의 도움을 받은 에릭 선수가 결승골을 기록하여

승리의 갈증을 깔끔히 해소했다.


"대전이 가는 길이 역사다!"

대전의 수원전은 새로운 역사이다.

소극적으로는 수원의 연승 행진을 저지한 역사이며

적극적으로는 효과적인 팀 전술로 승리를 기록하여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교두보를 놓은 역사이다.


<전반전 주요장면>

.

.

 이다해 양, 시축 준비하고서.....


 박성효 대전시장이 김호 감독의 부임 1주년을 맞아 최초 5연승 기록 및 6강 플레이오프 치하하며 명예시민패를 증정한다



 이다해 양, 시축을 마치고 손 흔들어 팬들에게 인사한다



 우승제 선수, 조원희 선수를 제치고 질주한다

.


 "야, 손을 쓰지 말아야지!"

.


수원의 공격진은 전반 초반 강하게 대전을 밀어부친다.

.


김용태 선수, 슛을 날린다.

.


 에두 선수, 슛!



 공중볼 경합이 치열하다



 헤딩은 먼저해야 한다.



 김형일 선수, 몸을 날려 헤딩으로 거둬낸다.



 고종수 선수, 직접 프리킥을 슛한다.



 박성호 선수도 슛을....



 김형일 선수, 날으는 수비수....



 정말, 치열하다



 우승제 선수, 막아야 한다.



 슛 기회를 찾는 김대의 선수



최은성 선수가 안전하게 공을 안는다.



 조원희 선수, 높이 축구도 잘 한다.



골대가 탈의실로?



 김민수 선수, 헤딩 슛 방향이....



 고종수 선수, 다시 슛을.....



 공중볼을 차지하기 위한 집념의 눈동자....



 박성호 선수, 공중볼은 내것이야!



 고종수 선수, 몸이 정상 컨디션임을 보여주는 멋지 태클 장면이다.

적극적인 경기력이 돋보인다.



 이성운 선수와 에두 선수가 경합한다.



< 휴식시간>

.

에릭 선수, 용병선수로서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나 교체선수 명단에....


<후반전>

.




 박성호 선수, 이정수 선수의 적극적 수비를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대전이 가는 길이 역사다!"



조원희 선수, 태클을 깊게 한다



에릭, 저 지금 몸 풀러 갑니다.



 헤딩할 때는 눈을 뜨고....



 김대의 선수 질주한다.



 중원에서 이성운 선수와 에두 선수가 맞대결한다.



 에릭 선수, 저 교체되었어요!



에두 선수의 슛, 김형일 선수 발 맞고 굴절되어 골대에 맞는.... 휴~~~



 이관우 선수, 돌파력 좋다!



 에릭, 패스는 바닥으로 했어야지.....




한재웅 선수, 부름받아 간다



 대전의 수문장 최은성 선수.....



 홍순학 선수, 맹활약을 보이며 주전에 도전한다



 김형일 선수, 날고 뛰는 주특기.....



 문전에서 박성호 선수의 헤딩 슛, 이운재 선수가 막는다



 이번에는 민영기 선수가 헤딩을....



 한재웅 선수가 쓰러지고....



 양팀의 주장이 맞대결한다



 박성호 선수, 양팔 펼려 공을 차지한다



 상대선수는 등 뒤에 두고, 공은 안정적으로 내 몸에 붙이고



 권혁진 선수가 이관우 선수를 상대한다



 질주하는 표범, 이관우 선수.....



 김형일 선수, 축구하는 것인지 높이 뛰기 하는 것인지... 멋지다!!


한재웅 선수, 완변한 패스를 누가 슛하여 골망을 흔들었는가?


에릭 선수, 골 결정력의 해결사로 등극하다

 결승골의 주인공 에릭 선수, 수원 서포터즈석 앞에서 "쉿, 조용히 해!" 포즈한다

 대전시티즌 선수들, 에릭 선수의 골 기록을 축하한다




 대전시티즌 서포터즈들, 앗싸! 신단다~~~


 한재웅 선수, 맞 헤딩한다.



 고종수 선수, 이것이 바로 힐 킥의 정수야!



 몸사리지 않으며 헤딩을....




 에릭에게 다시 기회가....



송종국 선수 맹공을 지도한다.




 수원 서포터즈석에는 침묵과 긴장이 흐른다



 태연한 김호 감독



 힘들어 하는 주장 송종국 선수.....



 주장 고종수 선수, 경기방식에 불만을 표시한다.



 이관우 선수, 공을......



 이관우 선수와 고종수 선수가 최후까지 대결한다



<인터뷰 장면>

 "필승! 대전시티즌"


 선수들을 기특하게 바라다 보는 김호 감독



 이 여유있는 웃음, 그리고 기쁨......




 팬들에게 감사의 박수하는 대전시티즌 전사들....


 인터뷰하는 김호감독



결승골 기록한 에릭선수



 어린 후배 선수들을 독려하며 경기한 최은성 선수



 한 도움한 한재웅 선수



 인넡뷰로 여유롭다



 저, 잘 했지요!


에릭 선수의 딸 사라, 귀염 가득하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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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oreversj.com BlogIcon 타점왕 2008.07.15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경기 보고 오셔서 좋았겠어요^^ 카메라 기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경기장을 찍고 싶은데 3배줌 똑딱이라 좀 어려울것 같아서, 새로 장만할까 하거든요^^

    • Favicon of http://eirene88.tistory.com BlogIcon 에이레네88 2008.07.15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점왕님, 일반디지털카메라는 아무래도 어렵겠죠.
      DSLR 카메라 + 80-200mm 정도의 밝은 줌 렌즈(f/2.8)을 준비하셔서
      셔터 속도 500이상을 확보하고 찍으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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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빗셀고베 한일친선프로축구경기가

3만을 넘는 관중들 앞에서 열렸다.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시티즌이 청평 전지훈련을 마치고

전반기에 보인 문제점들을 해결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며

후반기 선전을 위한 시험 무대였다.


경기를 마친 후,

김호 감독은 고종수 선수의 상태가 좋아졌으며

젊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고

호평하며 만족했다.


<선수단 입장>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는 오쿠보 선수이다.


승리를 향한 불꽃을 발산하는 김형일 선수



 선수들과 에스코팅 키즈들, 그리고 심판진 및 사장



 주장 고종수 선수와 오쿠보 선수가 인사나눈다.



축하의 폭죽이 터진다.


<전반전>

 우승제 선수, 상대선수의 몸 싸움을 넘는다.


 김민수 선수, 수비 뒤로 돌아 방어선을 신속히 넘는 플레이가 좋다.



 태권도 기본기에 충실한 부상 방지 포즈.....



 김형일 선수, 히데오 다타카 선수와 경합한다.



김용태 선수, 네 명의 선수 벽을 뚫자!!



김민수 선수, "아, 걸렸다!"  반 박자 빠른 공격이 아쉬운....



곽철호 선수, 순한 얼굴에 강렬함이 녹아 있다. 휘젖는 경기력이다.



이동원 선수, 수비수이다. 그러나 한 방의 강력한 슛은 가히 위협적이다.



 곽철호 선수, 순한 야생마 모습이다.



 김형일 선수, 비행 중.....


 우승제 선수, 여유있는 센터링....



 "에이, 밀지 말아야지!!"


온 몸을 날려서.....



 박성호 선수, 늘 열심히 뛰어 좋다. 골 기록이 그립다.


 기회다. 슛일까, 패스일까?


 최근식 선수, 골키퍼 이노모토와 수비수 기타모토의 의사전달 혼선을 틈타 득점한다.

최 선수의 포기하지 않는 강한 승부욕이 돋보인 명장면이다.




접고 태클 피하여 맞대결

 그런데 경고.... 이미 휘슬이 울렸는데 경기했다는 이유로.



 누르며 점프하여 헤딩을


대전시티즌의 최근식선수의 선취득점하고,

전반전은 종료되었다.

.

.


 <후반전>

 후반전 휘슬이 울리자 서포터즈는 멋진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아, 이게 뭐람!  실점이네!



 김민수 선수, 왼쪽 날개를 넓게 펼친다.


 곽철호 선수, 수비벽에 걸린다.



 김민수 선수, 왼쪽에서 한 번 접고 돌파하기



 최근식 선수와 오쿠보 선수가 운동장에 쓰러졌네



 내가 먼저 자리를 차지했다.



 겨드랑이 사이로 킥을....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두 수비수는 공격자원으로 활약하고 신속하게 제 자리로....


 이성운 선수, 출전하여 경기에 활력을 더한다.



 곽철호 선수, 샅바를 쥐어 본 경력이 있는 듯....



 김민수 선수, 골라인 밖에서도 상대선수와 몸 싸움을....



 고공 플레이어 박성호 선수



 김민수 선수, 심판이 날 때까지 공에 집중하여 플레이 한다.



 고종수 선수, 기습 슛을 시도한다



김민수 선수, 강 슛!


 몸을 날려 슬라이딩 헤딩 슛을 시도한 선수는?



 고종수 선수가 중원에서 상대선수들을 달고 다니며 경기를 주도한다



 이성운 선수, "나에게도 한 방 슛이 있다!"



 김형일 선수, 눈동자가 예사롭지 않다



 아, 기회인데.... 아깝다.....





 강구남 선수, 등을 밟히고 다시 손까지 밟히는....




 아! 늦었어.



 특명, 오쿠보를 묶어라!


 이동원 선수, 헤딩 슛




 고종수 선수, 드리볼 하다 태클에 그만, 에구구~~~




 고종수 선수, 한 방 슛을 날린다.



 에릭 선수가 상대 문전에서 골 기회를 만들기 위해 플레이 한다.



 이동원 선수, 기습 헤딩 슛



에릭, "네가 주심이 아니니 멈추지 말고 일어나 뛰어야지!"



고종수 선수와 기대주 권혁진 선수가 교체한다.



에릭이 늦었네.....


 김형일 선수와 박성호 선수가 맞 경기하는 듯....



 최은성 선수의 선방이다. 휴!


 아~~



무승부 경기에 이어 승부차기, 분패......


 실축한 이성운 선수,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경기 후 소경>








빗셀고베전은 후반기 리그를 향한 희망의 분화구였다.

첫째, 고종수 선수의 기량이 많이 회복되었음을 보였다.

둘째, 젊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지가 돋보였다.

셋째, 강한 슛 기회를 잘 살리고 있다.


그러나 더 정비해야 할 점도 있다.

우선, 수비라인에 안정이 필요하다.

둘째, 중원에서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되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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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9일 오후 1시 15분, 대전 유성에 있는 스파피아호텔 석류관에서 대전시티즌과 일본 빗셀고베의 감독과 대표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일친선축구경기를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빗셀고베의 히로시 마추다(Hiroshi Matsuda) 감독은 대전시티즌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팀에게 좋은 무대를 제공해 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고, 양팀의 유대 관계가 발전하길 원했다. 29일 J리그가 후반기를 시작하기에 부상 없이 좋은 시합을 치루겠다고 했다. 대전시티즌의 김호 감독은 아시아 축구 발전은 물론이고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K-리그 전반기에서 드러난 문제들이 해결된 것을 보여주어, 상위권 진출을 위한 도약대로 삼겠다고 했다.


 

빗셀고베의 이노모토 선수는 이번 친선경기를 후반기 리그 상승의 마당으로 삼겠다고 했으며, 대전시티즌의 주장 고종수 선수는 친선경기지만 그래도 냉정한 승부에 세계이니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K-리그와 J리그 친선경기들이 무승부인데, 팬들은 아무래도 이기길 기대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김호 감독은 지도자는 승부보다는 국내리그와 세계무대에서 팀의 자리를 평가하며 훈련 결과를 평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빗셀고베하면 먼저 고베 대지진이 기억나는 곳인데 팀과 시민의 관계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마추다 감독은 팀 창단을 앞두고 연습하는 중에 그런 대탐사가 있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구단과 시민이 협력하여 성공시켰다고 했다. “시민과 상생하자!”는 모토로 구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20일에는 전북전을, 21일에는 대전전을 앞두고 있는데 선수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북전에는 2군 선수들을 출전시킬 것이나, 대전전에는 1군 선수들을 출전시키겠다고 했다.

선수 출신인 두 감독에게 기억에 남는 한일전을 질문하자, 김호 감독은 1967년 멕시코올핌픽 대표로서 출전한 경기, 실업축구 당시 포항 선수로서 출전하여 제1회 한일친선경기에서 2-0으로 지고 있다가 4-2로 승리한 경기, 그리고 프로팀 감독으로서 아시아클럽대회 참가하여 펼친 경기 등을 상기했다. 기억에 남는 선수로는 스기야마, 가마코토, 미아모토, 모리 등을 말했다. 마추다 감독은 한일전하면 심한 몸싸움이 우선 생각난다고 했으며, 최순호 선수, 하석주 선수, 홍명보 선수, 황선홍 선수 등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대전시티즌의 후반기 핵심전략을 묻는 질문에, 김호 감독은 아직 어린 선수들의 개인능력을 향상시키며, 회복하여 제 기량을 발휘하는 고종수 선수를 중심으로 상위권 진출을 노리겠다고 대답했다.

빗셀고베의 특징을 묻자, 마추다 감독은 조직 축구라고 대답했다. 특히 조직적으로 수비를 하다 신속하게 공격으로 전환하여 득점을 노리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했다.

주승진 선수의 이적에 대한 질문이 있자, 김호감독은 주 선수가 이제 1-2년이면 은퇴해야하며 부산에서는 경험있는 선수가 필요해서, 재정력 확보 차원에서 보냈다고 했다. 그리고 영입한 한재웅 선수에 대해서는 스피드와 투쟁력이 좋다고 높이 평가했으며 경기력 운영 능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마추다 감독이 22일 남-북전을 관전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생각이냐는 물음에, 그는 북한팀의 정보 수집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김남일 선수를 점검하고 싶어서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곁에 있는 김호 감독은 아마 북한팀 감독이 되고 싶어서 일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

J리그 운영방식 중 본받을 점을 묻자, 김호감독은 J리그가 유럽의 제도를 도입해 팀을 운영하기에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축구 행정 발전이 시급하며, 기술적으로도 투자하여 기술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시아클럽대회가 내년이면 시작함에도, 구단과 연맹은 속수무책이라고 꼬집었다.

J리그 경험이 있는 고종수 선수는 J리그 선수들이 패한 경기에도 웃는 여유를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부러웠으며, 어린 시절부터 기본기에 충실했기에 개인기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두 감독과 선수 대표는 퇴장하고, 빗셀고베팀 통역관은 대전시티즌이 후하게 대접해주고 배려해 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대전시티즌 구단 관계자에게 말은 건넨다. 한 스텝은 일본 국가대표선수로도 활약하는 오쿠보가 오늘 합류하여 친선경기에 출전하니 많은 홍보 부탁한다고 수 차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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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김호 감독, 가슴 아픈 축구철학의 야망을 쏘다

 

일시: 2008년 5월 30일 저녁 7:30

장소: 대전시티즌 구단 부대시설 홀

 

 

  5월 30일 저녁 7:30,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3층에서 대전시티즌(DCFC) 명장 김호 감독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전반기를 2승 5무 4패(승점 11) 순위 10으로 마치고 응원해 준 팬들과 대화를 나누기로 한 시간이다.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200승을 달성한 김호 감독은 대전에 연고를 둔 언론사들과 인터뷰로 인해 약속 시간에 조금 늦었는데, 그때까지도 저녁식사를 못한 상황. 그래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색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서포터즈들을 포함한 팬들과 대화 시간을 노련하게 이끌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보내는 아픔을 털고 변화하자!”

 

  김호 감독은 팬들의 가슴 한 구석에 멍들어 있는 아픔을 파악한 듯, 화두로 “보내는 아픔”을 토로한다. 팬들의 가슴에 앙금으로 남아 있는 아픔을 위로하는 센스를 보인다. 김 감독은 특정의 몇 선수를 생각했겠지만, 팬들은 전임 주장이었던 강정훈 선수를 비롯하여, 최윤열 선수, 임영주 선수, 김창수 선수, 이세인 선수, 장현규 선수, 정성훈 선수, 그리고 외국인 선수 슈바, 브라질리아, 데니손 등을 생각했을 것이다. 김 감독은 변화해야 할 시기라, 그리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김호 감독은 서포터즈들과 팬들에게 특정 선수보다 팀과 구단을 더 좋아해 달라고 부탁한다. 운영방법을 전환해야 할 때 팬들이 걸림돌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한다. 올해 다시 6강에 진입하고, 차후에 4강 그리고 우승을 할지라도 재정적 능력이 없으면 팀을 운영하기 힘들다. 선수를 스카우트하고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이 확보되어야 한다. 재정이 열악한 상황이니, 팬들이 생각을 바꿔 주길 부탁한다. 그는 자신은 나이가 있으니, 앞으로 1-2년 정도 팀을 이끈 후 기분 좋게 떠났으면 하는 바람을 넌지시 비춘다. 그러니 구단과 감독을 지지하여 큰일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김호 감독은 자신의 축구세계를 간략히 말한 후, 팬들의 질문에 우회적으로 대답하면서 자신의 야망을 제시한다. 그 진솔한 대화를 들어보자.

 

“외국인 선수가 필요하지 않은가?”

 

  현재 3-4명을 테스트 중이지만 확신이 서는 선수를 발굴할 때 까지 견디고 있다. 은퇴를 앞둔 기량 있는 선수들은 보통 50-60만 불을 요구하기에, 현재 구단 형편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오히려 기다리며 기대가 촉망되는 선수를 확보하는 편이 더 유익이다.

 

 

“선수들이 서포터즈만이 아니라 관중석에 있는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해 주었으면”

 

  먼저 축구장의 보안과 안전이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 그래야 선수들과 팬들이 더 가까워 질 수 있으며, 팬들도 축구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이런 현실은 체육정책의 미흡에서 기인한다. 정치관련 인력은 30%정도면 되고 나머지 70%는 체육전문인력이 되어야 한다. 축구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아직 프로선수가 덜 된 부분도 있다고 지적한다. 진정한 프로선수는 팬들에게 적절히 호응하는 순발력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축구선수는 연예인이 아니다.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러야 쇼맨십도 어울린다. 기다려 달라.

 

 

“나광현 선수의 경기력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선수는 경기를 잘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기 마련이다. 이런 면이 있기에 드래프트제를 폐지해야 한다. 대신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을 확인한 후 스카우트하는 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우승제 선수는 공격수이지만 공격적 파괴력이 미흡해 수비수로 기용하여 경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 팀의 파괴력 부족을 잘 알기에, 전반기에 슈바가 없는 것이 두고두고 아쉽다. 13억 5천만원에 슈바를 스카우트하니, 우리로서는 잡지 못하고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슈바가 그립다.

 

  그렇기에 2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것이 10억으로 100억을 만드는 현실적 대책이다. 나광현 선수나 우승제 선수가 굴곡을 보이며 경기하고 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만들어 가고 있다. 곽철호 선수 역시 기대주이지만 파괴력이 부족하며 게을러서 운동을 열심히 안 하니 부상을 쉽게 입는다. 울산 선수 5명 연봉이면 대전시티즌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가슴이 아프다. 나는 한 팀과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14개 팀과 상대한다. 그래야 우승에 다가갈 수 있다. 우승하기 위해 때로는 지는 경기를 해야 할 경우도 있다. 그러나 팬들은 재미없는 경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우수한 선수를 보유한 울산의 김정남 감독이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11라운드에 보인 경기력은 사실 창피한 수준이었다.

 

 

“에릭과 구단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고 하던데요?”

 

  불화는 아니다. 계약하기 전에 메디컬 체크를 심도 있게 했어야 했는데 재정적인 사정으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 발목뼈가 신경을 누르고 있어, 수술하면 4-5개월 소요된다. 그것도 독일에 있는 좋은 병원으로 보낼 경우 그렇다. 고종수 선수도 발목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시즌 후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 고종수 선수를 2년 전에 만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팬들은 한 선수 한 선수를 한 인간으로 존중해 주어야 한다. 고종수 선수에 대해서도 기다려 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고종수 선수 중심으로 경기하는 것이 아닌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적은 선수들에게는 순간의 지도력이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고종수 역할은 중요하다. 축구인으로서 외부 소문보다 내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긍정적으로 시각을 가져야 한다. 고종수 선수의 브랜드를 인정하고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해 주어야 한다. 고종수 선수를 이용해야 우리 팀이 강팀이 될 수 있다. 신예 김정훈 선수(19살)가 곧 합세할 것이다. 지금 펼쳐지는 한 경기만 보고 평가하지 말자. 나는 공격 축구로 상대를 제압하고 싶다. 그렇기 위해서 고종수 선수가 필요한 과정이다. 이번 청평 전지훈련으로, 선수들은 많이 성숙해 질 것이다.

 

 

 

“김길식 선수가 한국에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ID카드 문제가 남아 있다. 현재 구단이 8개월 급료를 미지급한 상태여서, FIFA에 제소한 것으로 안다. 그는 성실하고 열심히 있으며 특히 투쟁력이 있어 잘 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은성 선수가 아주 잘하고 있지만 골키퍼를 양성해야 되지 않는가?”

 

  최은성 선수는 지도자로 남길 원한다. 유재훈 선수는 안정감이 부족하며, 양동원 선수는 올림픽 후에야 활약할 수 있는 형편이다. 내년에 골키퍼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리고 골키퍼코치 코사가 와서 최은성 선수에게 지도력을 전수하는 동안, 최은성 선수는 계속해서 플레잉 코치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최은성 선수는 대전시티즌 창단선수로서 레전드로 남을 것이다.

 

  물론 우승하고 싶지만, 당장은 그 발판을 놓는 일이 우선이다. 국제경기 경험을 통해 선수들을 호랑이로 만들 수 있다. 그럼에도 외국팀의 초청이 있어도 수락하지 않는 것은 내실화에 충실할 단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남에서 경기는 경험을 위해 필요하다.

 

 

“주장 고종수 선수는 심판의 부당한 판정에 보다 강력히 항의할 필요가 있지 않는가?”

 

  규정상, 선수는 심판에게 항의할 수 없다. 심판은 자기가 판정하고 싶은 대로 권력을 행사한다. 심판도 선수와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를 생각해야 한다. 심판 만능주의가 축구장을 개판으로 만든다. 내가 축구협회에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심판들이 소신에 따라 양심적으로 판정하며 경기를 운영하게 할 것이다. 심판들은 한 경기당 12Km 정도 뛰어야 하는데, 거의 뛰지 않는다. 뛰어야 눈앞에서 판정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관리 시스템이 없다. 그래서 불이익을 보고 있다.

 

  또한 내가 한 때 축구협회에 몸담은 적이 있어, 김호가 미워서 그렇게 부당하게 판정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축구계에 내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축구계가 올바르게 그리고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축구수익금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 영수증도 없이 재정이 집행되는 것은 무엇을 뜻하겠는가? 축구계가 축구지도자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내가 회장한 경력이 있어, 눈에 가시일 것이다. 지난 울산전,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 정말 가슴 아팠다.

 

 

“유소년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는데, 어떤가?”

 

  현재 유소년시합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어렵다. K-리그, 2군리그, 컵대회, 그리고 유소년경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쉽지 않다. 운동장이 부족하며, 예산이 없고, 심판도 부족하다. 그나마 소규모로 유소년시합이 진행되는 것이 다행스럽다.

 

 

“경기 MVP를 선정했으면 한다”

 

  기업의 후원을 받아 경기 MVP를 선정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시행하지 않는다. 그 내막은 잘 모른다. 시행된다하더라도 감독이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팬이 선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기자단이 선정하면 더욱 좋겠다. 유럽의 스포츠 기자들 경우 감독이상의 실력가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자들은 단순논리로 선수들을 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곧 화이트 박스를 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올해 기대하는 성적은?”

 

  올해도 6강 진입하고 싶다. 단, 선수확보율이...... 김정훈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제가 나이가 있어 건강도 신경 써야 하지만 운동장에서 죽는 것도 축구인으로서 기쁨이다. 6월이 되면 월남전에서 전사한 형 생각을 하며, 어떤 아픔도 딛고 서겠다는 결심을 한다. 몇 일전에도 동작동 국립묘지에 다녀왔다. 좋은 곳에서 정신적 쉼과 보강, 정신적 지수를 만난다. 우리 모두가 좋은 마음으로 스포츠를 승화시켜야 한다. 우리 대전시티즌에도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최근 두 경기는 종료 직전이 좋았는데요?”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전문 키커가 부족하다. 고종수 선수는 근육상의 문제가 있기에 가능한 절제하게 한다. 이동근 선수나 권혁진 선수가 좋다. 그러나 권혁진 선수는 체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센터링도 좋지 않아 너무 길거나 짧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슛팅에 자신감이 부족하며, 기회 포착 능력이 더디다. 김창수 선수를 보낼 때 가슴이 아팠다. 이런 면에서 선수들이 눈을 떠야 한다. 운동장이 한 눈에 들어오는 능력이 선수들에게 요구된다. 축구는 3차원, 곧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요구한다. 이런 능력을 갖추려면 선수들은 눈물을 많이 흘릴 것이다. 그러면 지금은 하위 팀이지만 막강한 재정적 능력으로 운영되는 강한 팀들을 욕 먹일 수 있다.

 

  축구는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해야 한다. 공을 잡고 멈추는 동작에서 그쳐서는 안 되며, 연결 동작이 보다 중요하다. 성인 축구는 이해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어린선수들은 공을 멈추기까지는 하지만, 드리볼로 치고 갈 것인지 패스할 것인지 연결동작이 부자연스럽다. 프로선수는 아마추어 선수 수준 그 이상을 추구해야 한다.

 

 

  다시 심판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심판이 선수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특히 스타 선수는 보호해 주어야 한다. 협회나 구단들 간의 역학 관계에 개의치 말고, 소신껏 정직하게 판정하는 선진국형 심판이 되어 주길 바란다.

 

  김호 감독은 “구단, 선수단, 팬들이 연합해서 대전시티즌이 올 해도 좋은 성적을 내길 원한다”는 말로 팬들과 진솔한 대화 시간을 끝냈다. 간단히 정리해 보자. 구단은 재정 능력 확보해야 하며, 선수들은 프로다운 실력으로 경기해야 하며, 팬들은 선수들을 인정해 주며 한 소리로 응원해야 한다. 또한 협회는 건전한 축구문화 정책을 기획 및 추진해야 하며, 심판진들은 공정한 판정으로 경기를 이끌어야 하며, 스포츠기자들은 화이트박스까지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야인 김호 감독의 축구철학의 야망이 실현되면 한국축구는 장족의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우선해야 할 일은 올해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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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0라운드 대전 대 서울의 빅매치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5월 18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전반 종료 전에 데얀의 득점....


후반전 종료 10여분을 남긴 시간,

패배의 빛이 진해가지만

김호 감독은 부영태 선수를 교체 투입한다.

(관중들은 한 두 명씩 자리를 뜨고 있다)



 김호 감독의 카드인 부영태 선수가 패스하고 넘어진다.

 고종수 선수가 특유의 왼발 강 슛!!!

"느낌 좋게 날아가는 공을 응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득점, 동점골!! 패색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포효한다.




 갑자기, 득점포를 날리 왼발에 쥐가.....

어시스트한 부영태 선수는 고통을 호소하는 고종수 선수에게 달려와 골세레머니하며 기뻐한다.

 고종수 선수는 계속하여 고통스러워 하고

 주승진 선수는 의료진을 부르고, 김호 감독의 지시를 듣는다.

 왕선재 수석코치는 고종수 선수의 오른손 골절 부위를 점검한다.

 의료진들의 점검을 받은 후 다시 경기장에 나선다.


스승 김호 감독의 200승 기념 잔치날 분위기가 냉랭하게 식어갈 때

수제자로 평가받는 고종수 선수가

사부님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엊그제가 스승의 날이었기에

고종수 선수의 동점골은

김호 감독에게 더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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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 컵 2008 개막전,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 시티즌은

전북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호 감독은 정규리그 두 경기에 패한 후,

조연급 선수는 많으나 주연급 선수가 없다는

빈자의 쓰라린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주연급 선수는 분명히 있다!

골잡이 고종수 선수와 박성호 선수이다


☆ 전반 4분, 제칼로에게 골키퍼를 제치고 두 명의 수비수 사이로 슛, 골!!


☆ 전반 6분, 박성호 선수는 골키퍼 맞고 흐르는 공을 기회 잡아 골!!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시즌 첫 골이며,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해서 첫 골이다.

김호 감독의 이른바 크라우치 전술의 성공이다.

 ☆ 그 환한 미소에는 신혼의 행복까지.....

☆ 동료 선수들과 얼싸안고 두둥실~~~


1 대 1

양팀의 공방전은 계속된다.




☆ 후반 39분, 박성호 선수는 수비수를 달고 다니다 슛 한다.

☆ 슛한 공은 수비수 발 맞고 흐른다. 이 공의 주인는 누구?

 ☆ 대전 시티즌의 주장 고종수 선수이다. 골 가뭄을 해소하며 역전의 결승골!!

그러나 오른 손목을 감싸며 고통스러워 한다.

☆ 상대 선수는 허탈해 주저 앉아 있고, 동료 선수들은 축하의 세레모니를 한다.

☆ 그러나 정작 주인공은 고통, "아파!"

 ☆ 승리의 미소, 주장의 부상에 대한 염려, 그리고 상대팀의 허탈감이 어우러진 묘한 장면.....

☆ 승리, 기쁨으로 축하한다~~~



☆ 김호 감독은 주심, 선심과 웃으며 악수한다.

☆ 주장 고종수 선수, 인터뷰한다.



재미있는 축구 철학을 보이려는 김호 감독,

그에게는 새로운 골잡이 박성호 선수

그리고 재치 축구의 귀재 고종수 선수라는

주연급 선수가 있다.


김호 감독의 대전 시티즌이 이 승리의 여세를 몰아

정규 리그에도 승점을 확보해 나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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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시티즌의 김호 감독,

그의 재미있는 축구가 시민들과 팬들 그리고 서포터즈의 응원 속에 웃는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

.



 

☆ 샛별 스타 김민수 선수의 신속한 돌파력과 감각적인 슛팅력은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 김용태 선수의 슛팅이 골대를 맞추는 아쉬움이..... 그는 또 하나의 (묵은) 샛별이다.



☆ 김형일 선수는 수비수 있지만, 득점포 발사를 늘 준비하는 선수이다.



☆  김호 호에서 시급한 효과는 문전에서 고공 플레이 후 세컨드 볼 터치에 있다.

이른바 크라우치 전술의 효과만 터지면 대량 득점할 수 있다.

.

.

☆  박성호 선수의 고공 플레이는 탁월하다.


 ☆  그러나 고공 헤딩 후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

이 연결만 잘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




 ☆ 주장 고종수 선수의 중원 조율과 감각적 기교 축구는

순간적인 공간 활용으로 이어지며

슛 팅 기회를 만들어 낸다.


☆ 고종수 선수의 킥커 및 드로우어 활약은 눈 부시다.




☆  후반전 곽철호 전수의 전투적인 맹활약이

슛팅으로까지 이어져야 한다.







☆ 그라운드의 야인이 정장 차림을 하셨다.

기분 좋은 승리의 축배를 들겠다는 각오를 느꼈다.

그러나 시즌 첫 경기 패배의 잔에 아쉬워 하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김호 감독의 재미있는 축구가

기획하고 훈련한 전술의 효과로

연승의 축배를 들길 응원한다.




☆ 지난 시즌 수원전에 승리하고

6강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때 보이신

그 웃음을 보고 싶다.

.

 

<추가>

새로운 용병 에릭 선수가 홈 개막전에 출전한다고

김호감독님이 발표하셨네요.

고종수 선수와 호흡이 잘 맞고,

박성호 선수가 쉐도우 역할을 하면

대량 득점 승리가 예상됩니다

<에이레네 생각>

.

.


(참고. 저작권 존중해 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89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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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주장 고종수 선수,

수원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
.
.

☆  "야, 마토!"



☆  조원희 선수를 상대로 높이 축구한다.



☆  곽희주 선수에게 차단되어 구른다.



☆  왼발 코너킥, 시선이 매섭다.



☆  팀이 지고 있는 상황, 주장 완장의 무게를 절감하는 뒷 모습이다.



☆  충돌로 넘어져 머리를 감싸고 있다.




☆  그의 드로우 인 공격은 신병기류이다.



☆  왼발 슛, 제대로 걸렸다.

그러나 골대를 넘어난다!!

☆ 아쉬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  고종수 선수의 슛이 중계 카메라를 강타해서, 관계 직원들은 비상사태.....



 ☆  이정수 선수를 방어하다가....

☆  공에 대한 집착일 뿐이라고 항변하는 표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팀의 대표 스타의 맞대결이다.
이관우 선수를 따돌리고 질주하는 모습이 좋다.



☆  경기 종료는 다가오고, 경기는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다시 롱 드로우 인이다...



☆  서포터즈에게 인사하러 가지만,

얼굴을 손으로 가린다.

막중한 책임감이 몰려온게다....


그러나 서포터즈는 파이팅으로 격려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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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대전시티즌 우승기원제가

                                     퍼플크루 주최로

                                     3월 2일(일) 오후 2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다.


                                     류진희 회장이 점화한다.


                                      왕선재 코치 - 김호 감독 - 송규수 사장



                                     선수들의 선전과 우승을 기원하는 내용의 낭독문이 울려퍼진다.



                                      김호 감독님은 퍼플크루에 감사하며, 힘찬 응원을 당부하신다.



                                     주장 고종수 선수와 부주장 나광현 선수가 대표로, 우승을 기원한다.



                                     김호 감독의 웃는 즐거운 축구가 대전시티즌의 우승을 이끌기 바란다.



                                     모든 의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하며 단체사진.....



                                     사인하는 고종수 선수 외....



                                     김호 감독님도 사인을.....




대전 시티즌,

2008 시즌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길 바란다.

<에이레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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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달아보자.

피지컬 트레이너는
그라운드에서 몸 푸는 선수들을
모두 계단으로 불러들여서
하체 강화 훈련을 지시한다.



어느 선수는 "오늘은 릴렉스 데이인데요"라고 말하며
투덜대면서도 구슬 땀을 흘리며
하나, 둘, 셋......
"아, 도대체 몇 세트째야!"


고종수 선수,
이 부분에 많이 힘들어 한다.
특히 왼발 근육 만들기에 집중해야 한다.


잠시 쉬어서 가자.


아직도 새신랑일텐데...


베스트 일레븐을 향한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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