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12/22),
대전역사는 승객들로 넘친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기 손님들을 위한 벤치는
여유석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앙에 보이는 안내판 뒤로 가 보기로 했다.
■ 아뿔사,
승객을 위한 공간보다
상품 판매를 위한 진열대 공간이 더 넓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특산품 매장에
선물코너, 악세서리 코너...
■ 역사 내부 창쪽 두 면에도 매장이 즐비한데,
가운데까지 상품판매대를 열어야 하는 것일까?
차라리 그 공간에 벤치를 설치하여
대기승객들이 잠시라도 쉴 수 있게 하면 더 좋겠다.
■ 에이레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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