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의 0패라는 수치, 32년의 역사를 와해한 불명예에 누가 어떤 응원을 보낼까. 변화한 상대를 읽어내지 못해 빚은 무기력한 경기를 보인 허 감독은 겸허한 변신을 시도해야 한다. 또한 선수들은 홍콩전 승리에 도취한 그리고 공한증의 자만에 빠진 정신자세를 쇄신해야 한다. 그리고 심판진도 상대선수의 중요 요소임을 인지하고 경기에 임해야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2010남아공] 이운재, "오늘 같아서는 안 된다!" (2) | 2010.04.04 |
---|---|
[2010남아공월드컵] 허정무호, 승선대기자를 찾을 때 (0) | 2010.03.14 |
[축구] 남아공월드컵을 향해 영글어 가는 한국축구 (0) | 2010.03.04 |
한국축구, 일본전 승리로 심리적 안정 (4) | 2010.02.15 |
홍콩전, 승리는 했으나 (0) | 2010.02.09 |
수비형 축구에는 공간침투가 최고야 (라트비아평가전) (2) | 2010.01.23 |
핀란드 평가전 단상 (0) | 2010.01.19 |
히딩크의 마음은...... (0) | 200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