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은 19일 저녁, 제주 유나이티드를 퍼플아레나(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후반전 40분 경 우승제의 결승골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대전은 2009 K-리그 목표인 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승점 27점으로 10위지만, 4위와 5위 모두 승점 33점이 불과 5점차에 불과합니다. 다음 경기는 오는 27일 FC 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치는데, 왕선재 감독대행은 충분이 승산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는 오는 23일(수) 24시 45분(한국시간)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움 살랄과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갖고 귀국해 일요일에 경기해야 하기에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전이 서울전에서는 더 공격적인 축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심판은 에스코팅키즈에게 다가가 포즈를 취해 준다.
# 새로운 순서가 생겼다.
# 심판진 그리고 대전과 제주 선수들이 출전한다.
# 제주의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
# 왕선재 감독대행, 왕복차림으로 여유롭다.
# 박성호와 강민수가 경합한다.
# 권집은 측면을 파고든다.
# 권집과 이상호가 공중볼을 기다린다.
# 김한섭이 태클을 시도한다.
# 양정민의 태클에 마철준이 쓰러진다.
# 고창현의 접기에 이상호가 완전히 속았다.
# 대전 서포터즈가 열정적으로 응원한다.
# 고창현이 강슛을 날렸지만.
# 고창현, "야, 가로 막는거냐!"
# 백종환의 태클에 양정민이.....
# 대전의 아들 우승제가 KTX 속도(?)로 달린다.
# 권집과 이상호가 자리다툼을.....
# 육지까지 응원왔어요!
# 고창현, "오늘은 영 아니다~~~"
# 박성호가 강민수 등을 살짝 민다.
# 귀여운 스테반이다.
한 마디 해 주었다.
"Stevan, Concentrate on hard training!"
# 마철준이 쓰러져 고통스워한다.
# 김한섭이 재치있게 돌파한다.
# 강민수가 파트너 조용형이 없이 열심히 수비한다.
# KTX 우승제, 날기도 한다!
# 권집이 코너킥을 준비한다.
# 와, 높이 정말 부럽다!
# "벌써 몇 차례지~~~"
# 아!
# 높이 축구하면 역시 박성호이다.
# 역시 대표적인 수비수 강민수이다.
# 최현연과 이성운이 공중볼 경합한다.
# 황지윤이 방승환의 슛을 육탄방어해 본다.
# 강민수와 고창현이.....
# 고창현과 최현연이 충돌을
# "왜 난~~ 기회를 못 살리지!"
# 박성호, 상대선수 목을 감싸안았네!
# 스테반이 파울을 유도하고 쓰러진다.
# 바벨과 고창현이 프리킥을 준비한다.
# "물러 서라!"
# 너무 가까이 섰어요!
# 드디어 스테반이 도움을 기록한다.
# 대전의 아들 우승제가 오른발 슛, 선취골 & 결승골!!!!!
# 환한 희망의 미소, 6강 진출에 성큼 성큼.....
# 제가 골을 넣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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