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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덕에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24. 6.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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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연구 학기라, 학교에 다니지 않고 주로 집에서 공부하고 식사한다. 아내는 이런 삼식이를 챙기느라 수고가 크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더...

아들이 아내와 영상 통화하는데, “문 열고 나가 보세요!”라고 한다. 아들이 주문한 음식이 배달됐다. 한 번은 제주도 자전거 여행할 때였는데. 이전에는 집에 있을 때라, 게다가 주말이라!

아들 덕분에, 주말에 집에서 여유롭게 한우 샤브를 먹는다! “아들, 고마워. 맛있게 잘 먹었다!” 한우는 1인분 추가라 푸짐. 아내가 여유롭게 먹으니 보기 좋다 ^.**


아들은 주말 오후인데도 일터에서... 다음 학기에 복학하려고 열심히 일한다. 기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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