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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는 흐린 날에나 여명 빛에 작품을 찍는다. 자전거 타기도 그렇다.
집을 나서서 자전거로 십여 분 달리면 이리 멋진 외길이다. 해넘이 빛에 달리니, 더더욱 멋지고 운치가 있다. 나름 작품이다!
<숲의 댄스> 연주자는 숲에서 댄서다 ^.**
https://youtu.be/kQfIwiMh9UI?si=17hfCL2H-_4u8Wq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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