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을 착수한 곳을 마지막으로 방문하시는
Bill and Georgia Ecton 선교사 부부를
대전에서 맞아 접대했다.
오리고기를 드시고 싶다고 해서
만년동 정일품으로 모셨다.
제자로서 그리고 큰 사랑을 받은 자로서
준비한 감사패도 드렸다.
20대 초반과 중반에
개인적으로 큰 격려를 받았기에
늘 가슴 깊이에 감사한 마음이 자리한다.
그런데 문득 미안한 마음이 든다.
선교지를 떠나시는 두 분의 모습에.
동역의 결과가 아직은 크게 드러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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