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터
2012.11.22 by 에이레네/김광모
[야생화사진] 까실쑥부쟁이
2012.09.22 by 에이레네/김광모
수염며느리밥풀
2012.09.13 by 에이레네/김광모
[야생화사진] 은꿩의다리
2012.09.11 by 에이레네/김광모
"나리, 뻐꾹?"
2012.09.08 by 에이레네/김광모
타래난초 [야생화사진]
2012.07.18 by 에이레네/김광모
[야생화사진] 미국미역취
2012.07.17 by 에이레네/김광모
[야생화사진] 병아리난초
2012.06.21 by 에이레네/김광모
누구에게나 자기 자리가 있을텐 데, 나에겐 여기 이곳이다. 바위 틈새! @ 식장산
[사진_야생화] 2012. 11. 22. 10:41
이름이 뭐지? 한참을 찾아봤다. 까실쑥부쟁이인가 보다. 아침 빛, 고운 빛에 산방꽃차례가 풍성하다.
[사진_야생화] 2012. 9. 22. 13:27
운해 일출을 맞은 후, 하산 길에 아련하다. 양지 바른 곳에 자리한 꽃님이! 아침 빛 고운 빛에 수줍은 듯한 강렬한 입술로. 주목 받지 못한 채 먼저 보낸 임들을 대신해 뿌리치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참을...... 수염며느리밥풀. 문득 고달프며 배고픈 현실이 느껴진다.
[사진_야생화] 2012. 9. 13. 09:11
뭘 닮았지? 꿩의 다리지. 그래서 은꿩의다리라고 하지.
[사진_야생화] 2012. 9. 11. 09:51
"나리, 뻐꾸기를 기다려 보시죠!" 기다렸다. 용암사 운해 일출 담고 인근 산 현장에 도착하니 8시, ISO를 높여 찍으면서도 빛을 기다려야 하는 가를 생각, 생각.... 9시가 넘으니 능선을 넘은 빛이 다가온다. 절정은 10시다. "나리, 뻐꾹!" 뻐꾹나리다......
[사진_야생화] 2012. 9. 8. 09:10
재회의 기쁨이 돼 준 꽃님이. 타래난초!
[사진_야생화] 2012. 7. 18. 08:55
간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친구같은 제자들과의 점심 약속 시간에 맞춰 운전하는 길에 꽃님이를 보고 급정지하고서...... 꽃은 익숙한데 꽃이름이 생소하게 다가온다. 비 갠 후 노란 색이 매력있다.
[사진_야생화] 2012. 7. 17. 16:46
산에 병아리를 만나러 갔다고 지인에게 말했더니, 온전한 정신이냐고 묻더군요. 사실, 병아리난초를 말해도 뭔지 모르는 지인인지라. 그냥 병아리라고만 했죠. 가뭄에 골짜기는 말랐고 개체수도 눈에 띄게 줄었더군요. . . 그런데 하산 길에 병아리 떼를 만났습니다. 예상치 않은 곳에서요.
[사진_야생화] 2012. 6. 21.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