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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24. 12. 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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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장이다.
한 장 한 장이더니
이제 한 장이다.

이 한 장에
더할 이야기가 같길
바람 같길!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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