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24. 11. 30. 19:23

본문

728x90

대전50FC 정기총회가 한 주 남았다. 아내가 오카리나 연주할 꼭지를 계획했는데, 요양보호사 실습하다 손가락 부상... 어찌하나.

나는 한 해를 정리하는 동영상을 제작해야 하기에, 새벽에 기초 자료를 수집한다. 주요 행사, 후원, 격려 등 관련 사진과 꼭지를 궁리한다.

아침을 먹는데, 이가 시리다. 통증도... 아침을 먹기가 힘들다. 치과에 가야 한가?

아내가 요양보호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약물검사를 해야한다기에, 병원 근처에 데려다주고 운동장으로 간다. 아직 한가하다. 팀 운동 장비를 챙겨 회원 형님들 오리기를 기다린다. 첫 출전 쿼터에서는 RWF에서 현석에게 패스해 도움 기록! 쉬는 시간에 부심보고. 둘째 출전 쿼터에서는 LWF를 셋째 출전 쿼터는 LMF!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서 초코파이 먹으며 곧바로 대전60팀에 늦게 합류한다. 형님 한 분이 정성으로 수육을 준비 하신 덕에 점심 대용으로. 무려 20kg이나 김장 김치까지, 감사 감사.


세 출전 쿼터 모두 LWF. PK Goal! DJ60팀, 좋다. 딱 내 자리인데, 해넘이 빛은 어느새 운동장에서 사라진다. 어찌해야 하나...

온종일 신나게 놂. 이제 일도 하자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1214  (0) 2024.12.14
시원타  (0) 2024.12.13
힘쓰냐  (0) 2024.12.08
한 장  (0) 2024.12.01
뜯기어멈 여닫어멈  (0) 2024.11.29
블로거, 책 짓기 전문가로  (0) 2024.11.27
100점  (1) 2024.11.26
감사해야지  (0) 2024.11.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