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블로거로서 한때 티스토리 사진 분야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도. 이른바 SNS 시대가 열리기 전에, 드론 촬영이 움트기 전에. 그때, 참으로 다양하게 신나게 블로깅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쓰기 고안 작업을 다양하게 했으며, 소재에 적합한 사진을 담으려고 풍경 사진과 야생화 사진, 축구 사진 등도 열심히 찍었다. 그렇게 블로그 활동했다.
블로그 운영 경험이 책 지은이로, 전문서적 번역가로, 책 편집자로 활동에 크게 유익하다.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출판부에서 출판한 책은 모두 편집했다. 학술논문집도 거의 다 편집했다. 번역하고 지은 책도 두 자리 수에 이른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책 40여 권 짓는데 기여했다.
https://www.aladin.co.kr/m/msearch.aspx?SearchWord=%EC%84%B1%EC%84%9C%EC%B9%A8%EB%A1%80%EB%8C%80%ED%95%99%EC%9B%90%EB%8C%80%ED%95%99%EA%B5%90%EC%B6%9C%ED%8C%90%EB%B6%80&SearchTarget=Book
이번 오블완 작심삼주 완주(100%)로, 새로운 막이 열리리라 기대한다. “그렇지, 강물은 흘러야지. 한강에 합류하지 않아도, 흘러야지. 강물이 흐르게 해야지, 인문학도로서!” 날마다 한 꼭지 옹알거림으로.
오늘,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