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728x90
달이 백 개란다.
바람을 이루는 달이.
그렇기에 백 개나 바랄 수 있다.
달 백 개가 만수에게는 갖가지 바람이다.
은기에게는 마침내 갖가지를 모은 한 바람이다.
춘희에게는 딱 한 가지 바람이다.
아, 바람.
바람으로 삶이 이어간다!
<우리들의 블루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리 잘 챙겨야 (0) | 2022.06.23 |
|---|---|
| 자장면, 된장찌개 (0) | 2022.06.20 |
| 다시 뛴다 (0) | 2022.06.17 |
| 먹으라이 (0) | 2022.06.12 |
| 핀 빼자 (1) | 2022.06.08 |
| 조퇴, 조용히 물러난다? (0) | 2022.05.27 |
| 입술이 부르텄는데도 축구를 하다! (0) | 2022.05.13 |
| 어버이날, 정이 넘친다 (0) | 2022.05.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