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꺽였나.
두바퀴로 달리자.
어디로?
일단 갑천으로,
도솔산을 오르려다 말고.
그래, 장태산으로 가자.
흑석리유원지를 지나
헤매다.
장태산임도 초입을 찾았으나
해가 진다.
초행길에
어두움이 내리면...
6km 임도를 넘어야 하나,
돌아서야 하나.
그래, 넘자.
넘었다 *.^^
해가 많이 짧아졌네.
간만에 60km 정도
두바퀴로.
<자전거 감성여행>계족산 황톳길에 어둠이 내릴 때 (0) | 2018.05.28 |
---|---|
봄에 피운 약속 (0) | 2018.05.08 |
<산악자전거>대전일보-세종보인증센터-장군산임도-학나래교-원점회귀 (0) | 2018.04.14 |
섬진강자전거길 벚꽃 여행이야기 (0) | 2018.04.12 |
[자전거 여행] 대청호 오백리길에 뿌려진 봄날 행복 씨앗 (0) | 2017.05.13 |
[두바퀴 삶 이야기] 채움 (상주상풍교~안동댐 왕복) (2) | 2016.08.01 |
[두바퀴 삶 이야기] 남한강~북한강~한강~아라서해갑문 (0) | 2016.07.23 |
[두바퀴 삶 이야기] 새재길~낙동강길 종주 이야기 (0) | 2016.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