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9R] 대전 시티즌, 3시리즈 마감찍었으니
대전 시티즌은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9라운드까지 성적이 3승 3무 3패이다. 4라운드와 5라운드 성적은 1위였으나, 지금은 승점 12점으로 8위이다. 동점 팀이 세 팀이며 골득실차에 앞서 있기에 8위이다. 승승장구하던 분위기는 위축됐으며, 어느새 패에 익숙한 상황이다. 2군 중심으로 출전하고 있는 컵대회에선 4전 4패로 더 암울하다. 지난 8일 인천전에 역전패한 후, 왕선재 감독은 "심기일전해 승리하도록 하겠다. 작년 대비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니다."라는 말로 새 다짐을 밝혔다. 중원에서 그리 큰 문제가 없지만, 안정되어가던 수비진이 무뎌지고 있고 또한 공격진이 상대 수비진을 시원하게 넘지 못하고 있다. 하여튼 대전이 3시리즈를 마감했으니, 이제는 321시리즈를 기록하길 바란다. 특히 박성호가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1. 5. 10.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