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11 3R] 대전 박은호, 4호골 기념 덤블링 세레머니를
대전 시티즌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라운드 경남FC 경기에서 박은호(바그너)와 황재훈의 선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박은호는 이현웅의 도움을 받아 시즌 4호골을 넣음으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득점 1순위에 있다. 득점 후, 박은호는 덤블링 세리머니를 멋지게 선보이고 팬들과 진한 교감의 함성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축제의 분위기로 이끌었다. 또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자, 박은호와 함께 덤블링하며 득점의 기분을 마음껏 즐겨보시죠. 대전시티즌 명예기자 에이레네 김광모 . . 아래 손가락을 꼬옥 눌러 주세요!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1. 3. 20.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