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겨운 고향같은 외암마을
2011.11.24 by 에이레네/김광모
길, 함께 갑시다
2009.09.17 by 에이레네/김광모
고향, 언제인가부터 낯선 단어가 됐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외암마을을 찾아 골목길을 걸으면서 고향의 정겨움과 포근함을 느꼈다.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논에 초가집과 기와집.......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진한 향수의 정서도 느낄 수 있으리. 벼 수확을 앞 둔 들판에 선 허수아비와 함께. @ 아산 외암마을
[사진_풍경] 2011. 11. 24. 02:03
길, 가을길에 코스모스가 아침햇살을 받으며 수줍은 미소로 아침인사를 건넨다. 길, 치료차 가던 길을 멈추고 인사를 나누지 않을 수 없었다. 길, 부부가 함께 가는 길에 코스모스는 행복을 뿌려준다.
[사는 이야기] 2009. 9. 17.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