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자전거, 전기자전거로 직접 만들어 타며 여행
아내와 자전거 탄 지가 벌써 서너 해, 그런데 경골 골절술하고 재활하기에 함께 타지 못한다. 그래서 중고로 산 캐논데일 F7에 전동화를 진행한다. 아내에게는 토크 센서 방식이 나을 듯해 TSDZ2 구성품을 *리에 주문했다. 무려 닷새 만에 도착한다. 통관 절차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모터 48V 500W, 850C 계기판, 앞과 뒤 라이트까지. 효율성을 고려해 48V로. 여분 베어링 기어도. 410$에. 바쁜 일 마치고 구성 부품을 확인하고 장착 작업 시작. 기존 크랭크 제거하고. 뚝딱 뚝딱, 장착 완료! 완전 조화 ^.** 9단 스프라켓인데 최저단에서는 체인과 모터 측면이 간섭 현상이 있어 사용하지 않게 조치. 체인 이탈 막으려고 앞드레일러는 그대로 쓰기로. 그런데 배터리는 아직 주문하지도 못했다. 안..
[사는 이야기]/자전거 감성여행
2020. 9. 1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