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포커스] U리그 경기 환경을 개선하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13일 3시, 배재대학교 축구장에서 U리그 남부리그 배재대학교 대 영남대학교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배재대 고대우가 후반 15분경에 넣은 선취골이 결승골이 되어, 배재대가 영남대에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배재대는 승점 3점을 챙겨 11점이 되었으나, 남부리그 7팀 중 6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반면 영남대는 승점 14점으로 남부리그 3위입니다. 당일 경기를 관전하는 중, U리그 경기 환경을 개선하는 문제가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몇 가지 점을 정리했습니다. U리그 주관 기관인 대한축구협회는 조속히 대책을 세우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토사구장에서의 경기를 허락하기보다 인근 잔디구장에서 진행시켜야 합니다. 기량과 기술보다 힘과 패기로 축구하는 선수들의 충돌과 파울로 선수들은 흙바닥에 쓰러져..
[사진_스포츠]/N&U&WK리그_Soccer
2009. 8. 17.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