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남아공월드컵] 에콰도르 상대로 국내 마지막 평가전은 성공적
스포츠조선 2010,05,16 한국-에콰도르 한국 박지성이 볼을 몰고 에콰도르 문전으로 대시하고 있다 상암=김재현기자basser@sportschosun.com 허 감독의 출전평가전 집중력 개인적으로 훈련평가전이 아니라 출전평가전이길 기대했는데,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과 기성용을 선발출전시켜 아르헨티나를 염두에 둔 그야말로 평가전을 지휘했습니다.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이끌기가 쉽지 않으며, 그동안 경기 초반 불안이라는 좋지 않은 증상이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는 주장 박지성을 중심으로 경기 시작부터 에콰도르를 압박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이청용(박지성), 차두리(오범석), 황재원(조용형)을 우선 교체 투입했으며, 이승렬(이동국), 구자철(기성용), 김보경(염기훈)까지 출전시켰습니다. 허 감독의 "..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5. 16.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