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케빈, 해트트릭 쏘며 강원전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대전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강원FC를 불러들여 5-3으로 승리하며, 스플릿리그 B그룹 5경기 무패 기록을 이었다. 대전 승리의 견인차는 주장 완장을 찬 케빈이었다. 케빈은 해트트릭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겸손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가 우선이며 무엇보다 1부리그에 잔류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전은 탈 강등권 성공에 성큼 다가섰다. 강원 지쿠도 헤트트릭을 기록했으나, 대전의 승리에 뭍히고 말았다. 이 경기는 가히 골 잔치였다. 장난스럽게 말하면, "골 장난이었다!" 대전 5: 테하(전8), 케빈(전33, 전45, 후17), 한경인(후45) 강원 3: 지쿠(전21, 후2, 후13) ▲ 대전 케빈: "앗싸, 해트트릭이닷!" ▲ 케빈 "말춤"으로 골세리머니를 마무리한다. ▲ 대전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2. 10. 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