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대전역사!!
■ 지난 토요일(12/22), 대전역사는 승객들로 넘친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기 손님들을 위한 벤치는 여유석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앙에 보이는 안내판 뒤로 가 보기로 했다. ■ 아뿔사, 승객을 위한 공간보다 상품 판매를 위한 진열대 공간이 더 넓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특산품 매장에 선물코너, 악세서리 코너... ■ 역사 내부 창쪽 두 면에도 매장이 즐비한데, 가운데까지 상품판매대를 열어야 하는 것일까? 차라리 그 공간에 벤치를 설치하여 대기승객들이 잠시라도 쉴 수 있게 하면 더 좋겠다. ■ 에이레네 생각.....
[사는 이야기]
2007. 12. 24.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