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 그리스전을 FIFA가 인정한 멋진 승리로 장식
■ 대한민국, FIFA가 인정한 멋진 승리를 거두다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B조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그리스 수비벽을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선재골은 이정수가 그리고 추가 쐐기골은 박지성이 넣었습니다. FIFA는 이 경기의 전반전을 보고 "놀라운 경기력"(wonderful football)라 했고, 전체 경기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은 FIFA월드컵 경기에서 최상의 승리, 곧 2002년 월드컵에서 폴란드에 승리한 것과 맞먹는 멋진 승리를 거뒀다. 박지성은 주장의 진가를 보였으며, 그의 골은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기억하며 즐거워할 골이다.”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FIFA 공식기록에 따르면, 볼점유률이 50:50이었으나, 유효 슈팅은 7:4로 우리 팀이 높았습니다. 그리스가 우리보다 2배 많..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6. 1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