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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보] 페이스 페인팅 한, 대전의 골잡이 김성준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by 에이레네/김광모 2011. 9. 20.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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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에서 3년차 활동 중인 김성준은 중원의 성실맨이다. 이제는 노련미까지 가미돼 중원의 고수 느낌을 준다. 25라운드 현재, 2득점 5도움으로 공격포인트 7이다.

지난 25라운드 대전 시티즌 대 대구FC 경기가, 대전의 초반 수비 불안으로 2실점한 상황에서 반전의 단초를 꿴 주역이 바로 김성준이다. 아크서클 정면에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

승리를 향한 투지력이 돋보인 경기력을 보인 김성준이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선 경기하는 듯하다. 라인을 그린 석회가루로? 경기 후 확인해 보니, 상처로 인한 치료를...... 상처부위가 부어 있었다. 안면 통증이 심했을 텐 데.

경기는 박성호가 이상협이 만든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2-2 무승부였다.


 ▲ 밀리더라도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 팔을 잡혀도 가던 길은 마저 간다.


 ▲ 단신이지만, 공중 볼도 잘 관리한다.


 ▲ "자, 덤벼 봐!"


 ▲ 저 투지!


 ▲ 저의 페이스 페인팅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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