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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눈 길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10. 12. 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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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길을 찾아 나선다.
빛이 연출한 쉼의 현장으로.

정작 빛은 눈 앞에
하아얀 솜 길로 있는데도.


                              _지인과 대청호 호반길을 아침 산책하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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