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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백두산 호랑이, 한라산에서 한 수 배우다! (코리안 풋볼 드림 매치 전반전)

[사진_스포츠]

by 에이레네/김광모 2009. 12. 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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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생각대로T" 주최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남과 북의 선전을 기원하는 "백두에서 한라까지" Korean Football Dream Match 2009 제주 유나이티드 FC 대 연변 FC(백두산 호랑이)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 경기는 온 국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축구를 통해 진솔한 꿈의 이야기를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 경기는 제주 양세근의 선취골과 심영성의 추가골로 제주가 2-0으로 승리했습니다만, 승패를 떠나 의미 있는 일전이었습니다. 민족의 영산 한라와 백두를 잇는 연대, 한민족 축구의 새로운 역사 현장을 담았습니다.

 

            ▲ 구단 관계자, 연변FC 및 제주 유나이티드 출전선수, 그리고 에스코팅 키즈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

 

            ▲ 제주 주장 조용현과 연변 주장 한청송이 페어플레이 악수를 나눈다.

 

            ▲ 연변FC 김광주 감독, 선전의 각오가 역력하다.

 

            ▲ 제주 유나이티드, 박경훈 감독을 대신해 조진호 감독대행과 코치진. 박동우 스카우터가 미소로 반긴다.

 

            ▲ 연변FC 주장 한청송이 축구화 끈을 점검하며 최선을 다하는 각오를 보인다.

 

            ▲ 전반 초반, 연변FC가 제주 문전에서 맹공을 퍼붓는다. 최인이 슛을 날려본다.

 

            ▲ 제주 이현호가 연변 백승호 태클을 패해 멋지게 점프한다.

 

            ▲ 연변FC 한청송, 수비수 재원이다.

 

            ▲ 제주 구경현이 밀집한 중원에서 경기력을 보인다.

 

            ▲ 연변 한청송은 노련함을 보이며 제주 양세근을 차단한다.

 

            ▲ 제주 이현호가 상대선수를 옆에 두고 드리볼한다.

 

            ▲ 연변 지충국과 제주 구자철이 공을 앞에 두고 경합한다.

 

            ▲ 제주 구경현이 킥 한 포즈.....

 

            ▲ 연변 최인, 저돌적인 모습을 보인다.

 

            ▲  연변 최인이 제주 이현호 허리를 뒤에서 감싸 공격을 저지한다.

 

            ▲ 연변 강혼권이 제주 공격수를 손으로 밀치며 수비한다. "저리 가!" 

 

            ▲ 연변 최인이 여유있게 활약한다.

 

            ▲ 제주 이상호, 킥 포즈가 멋지다.

 

            ▲ 연변 골키퍼 지문일이 공중 볼을 잡는다.

 

            ▲ 연변 최인이 제주 심영성을 등 지고, 공을 차지한다.

 

            ▲ 제주 김영신, "나 좀 일으켜 줘!"

 

            ▲ 제주 이상호, "얼쑤, 인사이드킥!"

 

 

            ▲ 연변 한청송이 제주 심영성 유니폼을 잡아 당기며 수비한다.

 

            ▲ 제주 이현호가 슛을 날릴 때, 연변 최민이 저지해 보지만..... 

            ▲ 제주 심영성이 추가골을 넣고, 감사 기도한다.

 

            ▲ 2골을 실점한 연변 공격수들, "휴! 힘들다~~~"  (제주가 역속 2골 득점한 것이 드림 매치 분위기를 시들게 했다.)

 

            ▲ 연변 한청송은 제주 심영성을 철저하게 마크한다.

 

            ▲ 연변 한청송이 제주 심영성을 상대로 태클한다.

 

            ▲ 연변 선수끼리 대 충돌이다!

 

            ▲ 연변 한청송이 제주 이상호 공격을 옆무릎으로 차단한다.

 

            ▲ 연변 백승호는 긴장을, 제주 이현호는 여유의 미소를.....

 

            ▲ "어휴, 미끄러워!" (경기 중 이따금 비가 내린 탓에)

 

            ▲ 연변 한성총이 제주 이현호를 상대로 밀착 수비한다.

 

            ▲ 제주 김영신이 센터링 기회를 노린다.

 

            ▲ "내가 먼저 어깨를 넣었다!"

 

            ▲ 연변 한청송, 감각있게 팔을 뻗어 공의 진로를 차단한다. (놀라운 순발력!)

 

            ▲ 전반전은 이렇게 진행되었다...... 


밝힘. http://blog.daum.net/gmkim88/16888914와 연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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