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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상 뮤지컬 갑천

[출판 문화]/문화예술 Culture & Art

by 에이레네/김광모 2009. 8.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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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치 시대, 지역 문화의 시대를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역민으로서 지역문화, 특히 특정의 역사적 사건을 새롭게 인식케 할 목적으로 대전광역시 서구청 주최하고 뮤지컬 컴퍼니 태멘이 주관하는 수상 뮤지컬 "갑천"을 공연합니다. 제12회 갑천문화제의 대변신으로, 대전시 서구민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1,500여명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수상 뮤지컬인 "갑천"이 13일 저녁 8시에 공연되어 16일까지 계속됩니다.

수상 뮤지컬 "갑천"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고려 시대 의종 때 갑천 근처에 한 가난한 소민 망이가 분이를 사랑해 결혼해 가난하지만 평온하게 사는데, 무신들의 탐관오리에 의분을 품고 형제 망소이 그리고 백성들과 함께 봉기합니다. 그러나 실패해 형장의 이슬로......

두 형제를 기리며, 여인들이 부르는 "망혼가"의 의미가 갑천에 도도히 흐르길......


>> 갑천에 일몰 빛이 내리고.....














제1장 프롤로그......








>> 제2장 명학소 사람들........



















>> 제3장 고려 무인시대......






>> 제4장 젊은 연인의 사랑.......









>> 제5장 백성들의 봉기.......








>> 제6장 2차 민중봉기.....






>> 제7장 망이의 노래......




















>> 제7장 망이의 노래.....


>>  제8장 에필로그.....




>>> 자, 갑시다.
       수상 뮤지컬 "갑천"을 보러....

       (관중이 많으니
       가능한 일찍 꿈돌이동산 쪽으로 가셔서 
       중앙 조명탑을 주위에서 관람하시길.....)

       그러면 지근에 있는 현대판 탐관오리(?)에 의분하며
       공의를 품고
       새로운 갑천을 쓸 수 있을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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