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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자리에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24. 11.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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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병원 이비인후과이다. 3주 전 주말에 119 도움을 받아 아내가 검사받은 곳이다. 이번에는 어머님을 모시고서 그 자리이다. 어지러움증이 심하다기에 혹여 이석증 증상이 있나해서...


예약하지 않은 채 9:30에 접수하니, 오후에야 진료받을 수 있단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상황을 이야기하니 일단 순서를 기다려보라니, 다행이다. 세 차례 검사실에 드나드시며 마치니, 점심 시간이라서 결과는 오후에야...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었는데도 많이 기다려야 한다. 쉼터에서 가을 인증 사진도 찰칵!

감사하게도 이비인후과 소견도 정상이란다. 3주 전에 신경과 검사에서도 정상이었다. 연세가 있으시니 노화로... 
선병원을 떠나 탄방신경정신과로 이동해, 진료받고 약물 처방을 받았다. 다시 수면제를 줄인 채로 3주 복용하기로 했다. 연세가 있으시니... 

운동이 큰 도움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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