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by 에이레네/김광모 2024. 5. 9. 12:04
“인생 마지막 골목이 여기여!” - 대전 정수원에서 90대 친구를 보내며 한숨 쉬시며 말씀하신다.“할머니, 하늘 나라로 갔다.” - 다섯 살 남짐 아이가 로전실 가름막에 기대서 말한다.여기가 그런 덴가... 여기가! 하여튼 여기서 잘살아야, 여기서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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