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스럽다!”
바쁘다.
제주도에 가 있을 시간인데 못 가고 색인 새긴다.
그런데 아랫집에서 욕실에 물방울이 맺힌다고 다시 연락이. 이런 이런.
짜증! 확인하니, 누수다.
신경 쓰여, 곧바로 변기를 부순다. 확인하니, 부실 공사다. 파이프를 심고, 마감을 제대로 하진 않아 생긴. 이런 이런. 일단 방수 작업하고.
점심 급히 먹고 오정동에 들렀다가, 원동 쪽으로 이동해 변기, 아니 위생기를 샀다. 계림 T403, 16만 원!
수평 맞춰 고정하는 게 쉽지 않다. 처음 하는 일이라... 녀석을 얼마나 안고 쓰다듬었는지, 허리가 뻐근하다. 그래도 사랑스러워!
거참 힘드네 (0) | 2024.11.08 |
---|---|
TSDZ2B 톺아줘 (1) | 2024.11.07 |
[DIY] 슈퍼싱글침대, 숨쉬는 받침대와 매트리스로 마감을 (2) | 2012.09.25 |
[DIY] 아들을 위한 슈퍼싱글 침대 (6) | 2012.09.18 |
젯소 도장 작업을 시작으로 (5)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