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나리
2009.08.01 by 에이레네/김광모
동자꽃
난쟁이바위솔
꼬리풀
가는장구채
원추리, 향적봉에서 일목욕
2009.07.30 by 에이레네/김광모
참나리
2009.07.21 by 에이레네/김광모
자주달개비
2009.06.10 by 에이레네/김광모
아내가 하산길에 말한다. "여보, 동네에서는 보기도 힘든 꽃들인데 그렇게 지나치시나요!" 산장에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채 하산길이라 정신이 몽롱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한 컷을 담았다. 아침 빛에 고운 꽃님이를....
[사진_야생화] 2009. 8. 1. 02:15
동자의 아픈 사연과는 달리 일몰 빛에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한다. 이른 아침, 깊은 숲 속에서 고적한 행복에 젖어 있는 동자!
[사진_야생화] 2009. 8. 1. 02:09
난쟁이바위솔, 높은 바위 틈에서 기다려 주었지만 이름도 기억해 주지 못한....
[사진_야생화] 2009. 8. 1. 02:06
꼬리풀에, 님이 찾아 오셨군요. 음~~ 아들의 꼬리가 걸렸군요.
[사진_야생화] 2009. 8. 1. 01:51
[사진_야생화] 2009. 8. 1. 01:49
원추리를 만났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일몰욕 중이다. 온 종일 북새통을 이룬 구경꾼들이 하산하고 일몰의 빛을 받으며 덕유산 산새를 한적히 구경하는 참 구경꾼이다. 에이레네 가족은 그와 함께 하며 덕유산의 미를 그린다.
[사진_야생화] 2009. 7. 30. 20:58
간월암 담장 밖 바위 위에서 지나는 님들을 지켜본다. 바닷가 바위에서 먼 바다를 바라다 보며~~~~
[사진_야생화] 2009. 7. 21. 16:16
연일 비가 내린다. 빗방울 패션을 한 자주달개비가 가느다란 빗줄기 사이로 아침미소를 짓는다.
[사진_야생화] 2009. 6. 10.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