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앞만 보지 말고 그래서 가끔은 하늘을 보라 했나. 거친 산길을 오를 때.......

[사는 이야기] 2011. 11. 24. 23:01

뒷 모습마저도 당당하며 멋지고 싶은데...... 아, 미련이 발목을 붙잡는 듯. 

[사는 이야기] 2011. 11. 22. 10:39

"젊은 그대여, KG를 즐기자!"

[사는 이야기] 2011. 11. 19. 11:11

디지털사진가회 디포터가 제4회 사진전을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갖습니다. 저도 It's Daejeon & 대청호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사진 2점 출품합니다. 제 나름의 대전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아래 사진은 “갑천, 겨울아이의 화려한 무대”입니다. 제게 갑천은 참으로 애틋한 곳입니다. 계룡산엔 해넘이가 연출되는 시간이지만 겨울아이들은 화려한 무대에서 주인공 역할을 놓치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DCFC, 승리의 풍차를 돌리자!”입니다.  대전시티즌(DCFC)의 2011 시즌을 생각하면 보름 간의 절정적 환희에 이은 급추락입니다. DCFC가 2012시즌에선 승리의 풍차를 지속적으로 돌리길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박은호(Wagner)가 골 세리머니하는 장면입니다. 대전지역을..

[사는 이야기] 2011. 11. 11. 17:21

아리조나에서도 삼계탕을 먹을 수 있을까? 지난 일요일에 아리조나(?)에 다녀왔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대왕저수지 인근에 자리한 "아리조나명품삼게탕"엘. 오후에 학교 홍보 사역을 마치자, 초청해 주신 목사님께서 저녁식사까지 대접해 주셨다. 5명이 식사하려 했는데 세 마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서 4명이 그곳을 찾았다. 먼저 선인장 테마공원을 들렸다. 선인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됐다. 제 철이 아니어서 아쉽긴 했으나 그래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그냥 "선인장"이라 해서는 안 된다는..... 자, 제 몫의 아리조나명품삼계탕이랍니다. 담백하고 맛에 부드러운 느낌...... 예약하지 않도 오셨다가 발길을 돌리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예약을 하셔야..

[사는 이야기]/OHYE, 요리 2011. 11. 5. 07:30

그대가 있어서 이 아침 작업이 그리 힘들지 않소. 늦가을 아침바람에 손이 시려오지만 그대가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소. 

[사는 이야기] 2011. 10. 25. 14:14

힘들다는 느낌, 체력이 딸린다는 기분이여서 일까. 아니면 가을을 타는 것인지. 하여튼......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한 바탕 축구를 할 수도 있겠고. 아니면 카메라를 둘러 메고 인근 산을 방랑할 수도 있겠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 작은 소식들이 기분을 달래준다. 첫째, 대전시티즌으로부터 트레이닝복을 받는다. http://www.facebook.com/eirene88world#!/dcfc1997/posts/304225266257757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에 선정돼서. 둘째, 네이버 포토갤러리의 "오늘의 포토"에 선정됐다. 10월 21일, 공식적으로 사진작가의 평을 받는 기회다. http://photo.naver.com/view/2011090922300979571 셋째, 모처럼 다음뷰 포토베..

[사는 이야기] 2011. 10. 20.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