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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절전 모드 작동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25. 2. 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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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운동하러 나선다. 팀 용품을 챙겨서. 축구공 가방, 추위에 딱딱하지 않게 하려고 실내 보관! 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서 커피, 컵, 쓰레기 봉투 등을 사야한다.

차 시동을 거는데... 걸리지 않는다... 계기판에 배터리 잘전 모드 작동... 몇 차례 시도해도...

DB자동차보험 출동 서비스 요청해 40여 분에야 해결, 배터리 교체로! 그것도 용량 큰 것으로, 한국배터리 HK 74DL 12만 원. 많이 비싼 듯... 어차피, 교환 시기라, 정비소 거치는 시간 절약 등을 고려해 바로 교체!


해결, 공차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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