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비, 산책하다 문뜩 머리를 스친다. 가을에 제비라... 실은, 가을에 제비꽃이다.
가을을 건너 뛴 듯 갑자기 춥더니만, 어느새 봄인듯 한참 따스했다. 제비꽃이 헷갈리만도 했겠다.
가을에 아련한 제비꽃에 시간을 곱씹는다. 오는 봄에는 내 삶에 어떤 좋은 일이 움틀까!
해넘이 빛에 수수한 아름다움이 넘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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