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AG] 대한민국 여자축구, 눈물 겨운 선전에도 북한에 패했어도
2010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팀이 북한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의 실점을, 최인철 감독의 유영아 카드가 후반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만들어 연장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장전반 실점과 유영아 선수의 부상이 겹쳐 경기 종료 직전에 추가 실점...... 아쉽게 패해, 중국과 3, 4위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 문지기 전민경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문지기는 최종 수비수인데, 전반 초반에 몇 차례 선방은 아직 북한전에 적응하지 못한 우리 팀에는 최후 보류 격이었습니다. ▲ 중원에서 지소현 그리고 이나래 선수와 맹활약을 한 전가을 선수. 가을에 더 큰 일을 내고 싶었을 텐 데.... ▲ 최인철 감독의 마지막 카드, 수비수 대신 공격수 유영..
[사진_스포츠]/N&U&WK리그_Soccer
2010. 11. 20.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