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니나전에 대한 상서로운 징후
2010남아공월드컵 B조 둘째 경기,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빅매치가 한국시간 오늘 저녁 8:30에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한 마음이 돼 태극전사들이 그리스전에 이어 선전해 쾌승을 거두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의 투혼이 실린 아르헨티나전에 대한 상서로운 징후들을 정리해 봅니다. 참고로, 상서―롭다(祥瑞―)〔―로우니, ―로워〕【형용사】【ㅂ 불규칙】는, 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듯하다는 한자어입니다. 심리적 상승 징후// 본선 B조 성적을 보면,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는 승점이 각각 3점으로 같지만,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에 골 득실에서 앞 섭니다. 조1위로 달린다는 사실은,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여유를 주기에 충분합니다. 아시겠지만, 아르헨티나가 첫째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대상으로..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6. 1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