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2라운드에서 1부리그 잔류 확정하려 했으나
K리그 42라운드, 대전은 광주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1 무승부 공방전을 치뤘다. 대전이나 광주는 3점 챙기기에 주력했으나 1점씩 나눠 가졌다. 대전 수비수 김창훈이 후반 25분에 선취골을 넣자, 광주 서브 주앙파울로가 불과 2분만에 동점골을 만들며 경기를 팽팽한 긴장감으로 연출했다. 2경기 남은 현재, 대전은 47점(골득실-20)이며, 강원은 43점(골득실 -13), 광주는 42점(골득실-9)이다. 대전 유상철 감독은 자력으로 잔류 확정을 짓겠다는 각오다. 전남 원정경기와 대구 홈경기에서 자력으로! 스플릿리그 중 하위리그는 공방전으로 축구경기에 재미를 더한다. 잔류냐, 아니면 추락이냐! 생존을 위해 팬들의 박수를 위해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다. ▲ 공방전의 치열함이 ▲ 광주 보기 선수, 높긴 높다!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2. 11. 2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