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사진] 탄도에서 충전을 (탄도항)
지난 주일부터 금요일까지 그야말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일요일엔 대전에서 구리를 왕복하고, 월요일 이른 아침에 조치원을 경유해 이천으로 출근을. 2011년 춘계 성서침례교회 전국목회자 친교회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4일간의 일정에 금요일엔 연세대학교에서 전국신학대학협의회에 참석을. 이탈에서 힘을 얻기 위해 탄도항에서 낙조 감상을. 그리고 대전으로. 꽃샘 추위가 강풍과 더불어 엄습한다.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다. 추위와 맞서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귀막개까지 착용을. 강풍이 있기에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단다. 그렇구나!
[사진_풍경]
2011. 3. 2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