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월류봉 새벽 출사를
추석 연휴의 막바지 저녁식사 후, 가족은 새벽출사행을 결의했다. 출사지는 충북 영동에 있는 월류봉...... 새벽 3시, 기상!! 4시에 대전을 출발해....... 안개 속 고속도로 새벽 주행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5시가 조금 넘었다. 지인 가족도 합류했다. 물 좋고, 정자도 있다. 물 안개까지..... 뭔가 빠진 듯하지만, 동행해 사진을 즐기는 아들이 있지 않은가! "좋다!" ▲ 동시에 세로 구도 사진찍기 ▲ 동시에 가로 구도 사진담기 ▲ 동시에 웃어주는 센스 밝힘. 사진은 지인작가 보아너게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보아너게님, 감사합니다!"
[사는 이야기]
2012. 11. 23.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