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 뗄까 달까
이름표는 떼기도 하고 달기도 한다. 작년엔, 엑스포츠뉴스 시민기자와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그리고 국가브랜드위원회 서포터즈 블로거 등의 이름표를 뗐다. 그럼 이제 남은 이름표는 뭐지? 대전시티즌 명예기자가 아직 남았는가. 한겨레 훅 필진도. 그런데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좋은 이름표를 하나 달았다. Daum 티스토리 우수 사진블로그라는 이름표이다. Daum에서 "에이레네 세상 이야기"를 검색하면, 보이는 멋진 이름표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로거에겐 나름 의미있는 표지이지 않을까. 새로운 이름표를 단 사소한 사건을 축하하며 이벤트를 진행해 보자. 음~~ 그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부하는 것으로. 단, 엄선해서. 왜냐하면 초대장을 받고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기에. 예외적으로 잘 관..
[사는 이야기]
2011. 1. 1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