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체조 경기를 보며, 꿈을 잡으려는 아마추어의 고통스런 땀을 봤다! 왠지 짠한 감정을 갖는 것은, 왜 일까. 원하는 기량을 선 보이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모습들.... 부상으로 고통하는 소리를 뒤로 하며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그래도 꿈을 먹는 젊음이 부럽다!!

[사진_스포츠] 2009. 10. 27. 00:07

산악 / 스포츠클라이밍 (제90회 전국체육대회, 10월 24일, 대전인공암벽장) 참고. 마지막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부실한 시설 탓에 긴급 수리(?)로 경기가 지연한다.

[사진_스포츠] 2009. 10. 26. 00:02

[사진_스포츠] 2009. 10. 25. 23:30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남자고등부 K4-1000m 결승전 장면입니다. - 금메달, 충남(부여고등학교) - 은메달 대전(한밭고등학교) - 동메달 경기(덕소고등학교) 꿈을 향해 달렸지만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 그리고 메달권에서 벗어난 통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 선수들의 노력에 비례한 결실이 있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사진_스포츠] 2009. 10. 25. 22:43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계절에 승부의 열정으로 가득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남자일반부 마운튼바이크 결승전이 대전 성북동산림욕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는 벌써 선수들이 1바퀴를 돌고 있었습니다. 산악자전거 경기는 처음 카메라로 담아보는 지라 쉽지 않았습니다. 운영본부에 가서 자문을 구하니 몇 곳을 알려주었지만 경기 중이라 이동이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임의로 정한 첫 포인트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의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총 20명 출전 선수 중 11번째를 달리는 아들을 응원하고 계셨습니다. 아들이 지날 때, 그는 힘을 불어 넣어 주며 응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기록을 적으셨습니다. 경기 중에 원치 않는 상황들이 발생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안타까웠..

[사진_스포츠] 2009. 10. 24. 02:20

[엑스포츠뉴스=대전 성북동산림욕장, 김광모기자]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남자일반부 마운틴바이크(MTB) 결승전은 가을 단풍의 열정마저 삼키며 진행되어, 인천 박창민(65번, 인천광역시사이클연맹)이 금메달을, 서울 최진용(62번, 서울시청)이 은메달을, 대구 신동렬(64번, 대구광역시체육회)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_스포츠] 2009. 10. 23. 22:43

[엑스포츠뉴스=대전 갑천라바댐, 김광모기자]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남자고등부 K4-1000m 결승전에서, 충남(부여고등학교)이 대전(한밭고등학교)를 3초 차로 제치고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경기(덕소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한밭고 임대웅군은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랐지만, 마지막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사진_스포츠] 2009. 10. 23. 21:28

>>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사진_스포츠] 2009. 10. 1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