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컵축구] 불꽃 전쟁 중
2010 포스코컵 4라운드, 대전 시티즌 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중 심판진과 인천 코치진 간에 불꽃 전쟁이 터졌습니다. 대전 외국인 선수 알레가 헤딩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문에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에 대한 판정으로 인한 불꽃 전쟁이었습니다. 주심 안용희와 제1부심 김정식은 골을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인천 송유걸은 어이없는 판정이라는 표정으로 부심을 바라봤했고, 부심 주위에 있던 인천 수석 코치 김봉길, GK코치 신범철, 코치 우성용은 눈을 부릅뜨고 부심에게 강하게 그리고 거칠게 항의를 했습니다. 그 강도는 눈동자가 뛰어 나올 정도이더군요. 심지어 대기심판 이삼호의 유니폼까지 잡아채기도 하더군요. 인천 코치진의 이런 식의 항의는 경고감일 텐데.... 불꽃 항의는 아무런 소득없이 그저 사소한 일로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0. 6. 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