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FC, 한마음연합회장배 우승하다
영하의 날씨, 체감 온도까지 감안하면 북쪽 나라의 추위를 느끼는 날이다. 눈도 이따금식 내린다. 2009 한마음 연합회장배 축구대회(단장 송인한, 총무 이은귀)에서 대전 월평조기축구회(회장 우인태, 총무 오세협, 감독 정재화)가 대전 성룡조기축구회에 1-2로 역전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것도 2연패 우승이다. 눈바람 맞으며 늦가을 낙엽을 밟는 월평축구전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필자도 우승팀 일원임)
[사진_스포츠]
2009. 11. 16.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