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오만전 승리로 축구종가로 진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팀 홍명보호가 오만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고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 원정경기 선취골의 상서로운 출발 단 15초만에 남태희가 두 명의 수비수를 앞에 놓고 선취골을 기록하는 상서로운 출발은 "대박 승리" 예감을 자극했다. 원정경기에서 선취골로 기선제압은 긴장 완화의 안정 그리고 상대팀의 불안정을 조성했다. ■ 역공의 경기력 관리 실점한 오만의 역공은 가히 위협적이었다. 우리 선수들은 순간 상대 공격수에게 넓은 공간을 허용했고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문지기 이범영의 선방이 빛났다. 선방한 이범영은 공을 손에 잡은 채 시간을 지연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고 간접프리킥까지도 허용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했다. 알 하드리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 천만 다행이었다. 김보경..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2. 2. 23. 10:25